완도 청산도 해상서 홀로 조업 70대 실종…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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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해상에서 홀로 조업 중이던 70대 선주가 실종, 해경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일 오후 6시 7분께 전남 완도군 청산면 신흥리 앞바다에서 2.45t급 어선에서 홀로 조업 중이던 선주 A(78)씨가 바다로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경·구조 당국은 연안경비함정·지역 소방대 등을 급파, 입체적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씨는 앞서 이날 오후 4시 45분께 선박 위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로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당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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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 완도 해상에서 홀로 조업 중이던 70대 선주가 실종, 해경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일 오후 6시 7분께 전남 완도군 청산면 신흥리 앞바다에서 2.45t급 어선에서 홀로 조업 중이던 선주 A(78)씨가 바다로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경·구조 당국은 연안경비함정·지역 소방대 등을 급파, 입체적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A씨는 앞서 이날 오후 4시 45분께 선박 위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로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당국은 전했다.
구조 당국은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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