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1순위 최고 경쟁률 60.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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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39㎡형을 제외한 전타입에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1순위 청약 모집에 4319명이 접수해 평균 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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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39㎡형을 제외한 전타입에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 11개 동 총 1957세대 규모로 이 중 42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광명시 첫 ‘아이파크’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39㎡ 106세대 △49㎡ 185세대 △59㎡A 11세대 △59㎡B 21세대 △75㎡A 29세대 △75㎡B 5세대 △84㎡A 56세대 △84㎡B 5세대 △113㎡A 3세대 △113㎡B 4세대다.
면적별로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 주택형에서 나왔으며, 해당 주택형의 경우 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83명이 청약해 60.4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소형평형인 39㎡의 경우 54가구 모집에 161명(기타지역 146명)이 신청해 3.7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해당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8일, 정당계약이 22일~25일 나흘간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광명센트럴아이파크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은 약 2만5000세대 규모로 계획된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주거타운이다. 오랜 세월 정주 여건이 검증된 원도심 입지로 교통이나 교육, 상권 등 생활 인프라가 이미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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