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48세 맞아...어떤 각도에서든 '미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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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48)가 어떤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굴욕 없이 살아남았다.
1일 오나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덥쥬', '쉬어가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카페에서 시원한 차림을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나라는 마치 누가 찍어주는 걸 아는 듯 한 곳을 응시하는 표정을 주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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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오나라(48)가 어떤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굴욕 없이 살아남았다.
1일 오나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덥쥬', '쉬어가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카페에서 시원한 차림을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니트 소재의 모자를 착용,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귀여움을 뽐냈다. 또한 가벼운 소재의 민소매 화이트 의상을 함께 매치해 마치 휴가철 관광지를 즐기는 룩처럼 시원한 느낌을 전달했다.
오나라는 마치 누가 찍어주는 걸 아는 듯 한 곳을 응시하는 표정을 주로 지었다. 또한 그녀는 흰색 색상으로 열 손가락 모두 네일아트를 해 깔끔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해당 게시물에 가수 제시는 "이뻐 언니. 보고싶어요"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오나라는 "어흑! 제시야 나도 보고 싶어"라고 답변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오나라 여신님 여름 여신으로 변신하셨네요", "역시 화보가 따로 없네요. 아악 눈부셔" 등 그녀를 칭찬했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달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최강야구'에서 특별 시구자로 나서 시구를 선보였다. 오나라는 첫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직관 경기에 왔었을 정도로 '최강야구' 찐 팬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그는 영화 '카운트', 드라마 '안방판사'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오나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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