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임원희와 다정? “고독사 방지 공익광고 촬영” (돌싱포맨)

유경상 2023. 8. 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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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이 임원희와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로 김우연, 박소영, 이유빈이 출연했다.

이어 김지민은 "박소영을 부른 이유가 얼마 전에 SNS에 되게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올렸다"며 임원희를 언급했다.

박소영은 "부장님과 인턴사원으로 케미를 보여드렸다"며 임원희의 고독사를 방관하는 역할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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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이 임원희와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8월 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100회 특집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소개팅이 펼쳐졌다.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로 김우연, 박소영, 이유빈이 출연했다. 김우연은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사업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소영은 김지민의 후배 개그우먼으로 “개그우먼이자 탤런트, 만능 엔터테인먼트”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이 “엔터테이너”로 정정했다.

박소영은 최근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요새 소개팅. 결혼 목적으로 소개팅하고 있다. 많은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이 친구는 참고로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박소영이 결혼에 진심이라 알렸다.

이어 김지민은 “박소영을 부른 이유가 얼마 전에 SNS에 되게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올렸다”며 임원희를 언급했다. 임원희는 “광고를 같이 찍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이 “형이 광고를 찍었냐”며 의아해 하자 임원희는 보건복지부 공익광고 5060 고독사 방지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박소영은 “부장님과 인턴사원으로 케미를 보여드렸다”며 임원희의 고독사를 방관하는 역할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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