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둘째 임신 중 긴급 수술 “경부길이 짧아...하반신 마취 풀리니 통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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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지현이 둘째 임신 중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지현은 1일 자신의 SNS에 "급 수술"이라고 알렸다.
이어 "출산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아인이 때도 경부길이 짧아서 눕눕으로 지냈는데"라며 "둘째 뽁동이도 경부길이 짧아서 혹시 모를 조산 대비 맥수술 결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황지현은 "무사히 엄마랑 잘 지내다가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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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지현이 둘째 임신 중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지현은 1일 자신의 SNS에 “급 수술”이라고 알렸다.
이어 “출산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아인이 때도 경부길이 짧아서 눕눕으로 지냈는데”라며 “둘째 뽁동이도 경부길이 짧아서 혹시 모를 조산 대비 맥수술 결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7시간 동안 고개 못 들고 일자로 누워있기 고문도 당하고, 하반신 마취 풀리니 통증이 밀려왔지만..우리 뽁동이는 더 힘들었겠지?”라며 “우리 복덩이 둘째 무사히 잘 견뎌주고 뱃속에서 요리조리 움직이며 잘 놀아주는 모습에 그저 감사하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황지현은 “무사히 엄마랑 잘 지내다가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함께 황지현은 병원에서 팔에 링거를 꽂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지현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그는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지현 글 전문.
급 수술....
출산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아인이 때도 경부길이 짧아서
눕눕으로 지냈는데...
둘째 뽁동이도 경부길이 짧아서..
혹시 모를 조산대비..맥수술 결정.
7시간 동안 고개 못 들고 일자로 누워있기 고문도 당하고
하반신 마취 풀리니 통증이 밀려왔지만..우리 뽁동이는 더 힘들었겠지?
우리 복덩이 두찌
무사히 잘 견뎌주고 뱃속에서 요리조리 움직이며 잘 놀아주는 모습에 그저 감사하다.
무사히 엄마랑 잘 지내다가
만나자.
수고했어 우리 아가 뽁동이♡
#수술 #15주 #임산부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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