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고속도 달리던 차량에 불…2개 차로 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일) 저녁 7시 39분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 나들목(IC) 인근에서 달리던 소나타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진화 작업을 위해 4개 차로 중 2개 차로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화재를 목격한 운전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6분 만인 저녁 7시 55분 불을 모두 껐습니다.
저녁 8시 40분 기준 현재 화재 현장 차로 통제가 진행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저녁 7시 39분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 나들목(IC) 인근에서 달리던 소나타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진화 작업을 위해 4개 차로 중 2개 차로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화재를 목격한 운전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6분 만인 저녁 7시 55분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녁 8시 40분 기준 현재 화재 현장 차로 통제가 진행 중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조사가 끝나는 대로 곧 통제가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꿈의 물질 개발" 국내 기업 발표에 논쟁…"샘플 곧 공개"
- "아이 백일 사진 날렸다" 146명 분통…달랑 나붙은 종이
- [단독] 금메달리스트도 피해자…배후에는 체조계 실세? (끝까지판다 풀영상)
- 폭우 휩쓸고 가자 흉물 된 '알박기 텐트'…강제 철거한다
- 식당에서 '술값 할인' 허용된다…"음주 부추긴다" 우려도
- 초속 40m 강풍…방향 튼 '카눈', 주말쯤 일 본토 향할 듯
- 293개 민간 아파트단지도 조사 돌입…"주거동도 무량판"
- "거짓이면 50억 줄게"…조병규 학폭 주장 A 씨, 공개 검증 제안
- 버스에서 의식 잃은 승객, 경찰 주머니 속 이것이 살렸다
- [스브스픽] "내리막서 유모차를!"…아이 이용 보험 사기?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