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고속도 달리던 차량에 불…2개 차로 통제

편광현 기자 2023. 8. 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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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저녁 7시 39분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 나들목(IC) 인근에서 달리던 소나타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진화 작업을 위해 4개 차로 중 2개 차로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화재를 목격한 운전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6분 만인 저녁 7시 55분 불을 모두 껐습니다.

저녁 8시 40분 기준 현재 화재 현장 차로 통제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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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저녁 7시 39분 인천시 부평구 구산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 나들목(IC) 인근에서 달리던 소나타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진화 작업을 위해 4개 차로 중 2개 차로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화재를 목격한 운전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6분 만인 저녁 7시 55분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녁 8시 40분 기준 현재 화재 현장 차로 통제가 진행 중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조사가 끝나는 대로 곧 통제가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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