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상민에 소개팅 주선" 김지민... 지인女 등장(ft.♥김준호) (‘돌싱포맨’)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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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지민이 3대 3 소개팅을 주선했다.
1일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아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주선으로 3대3 단체 미팅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민이 준비한 단체 소개팅이 준비돼있다고.
김준호는 소개팅이 잘 되기 위해서는 서로를 험담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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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지민이 3대 3 소개팅을 주선했다.
1일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아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주선으로 3대3 단체 미팅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민은 “오빠 나 오늘 힘 많이 썼어요”라고 언급했고, 탁재훈은 “살다 보니까 이런 일도 있네?”라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지었다. 김지민이 준비한 단체 소개팅이 준비돼있다고. 김지민은 “지인들 내가 불렀잖아. 세 오빠들 산 넘기가 너무 힘들었다. 누군지 듣고 다 커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꾸안꾸 스타일로 입고 왔다는 임원희를 본 김준호는 “안꾸야”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네가 제일 많이 꾸몄어”라고 말하기도. 특이한 재질의 김준호 옷을 본 이상민은 “천엽을 입고 왔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소개팅이 잘 되기 위해서는 서로를 험담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빈대, 그지, 각설이 이런 얘기 하지마”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돈 얘기 하지마. 없는 척 하지마. 불쌍한 척 하지말라고”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빚 얘기도 하지마”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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