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위기를 벗어나라'

이동해 기자 2023. 8. 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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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8회초 2사 만루 키움 대타 이형종의 내야뜬공 때 LG 포수 박동원과 3루수 문보경이 포구하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뜬볼 타구는 바운드되지 않고 문보경의 손에 잡혀 무실점으로 이닝 종료됐다. 2023.8.1/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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