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소개팅 욕심? “♥김지민에 잘 보이려 꾸며” 달달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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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8월 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100회 특집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소개팅이 펼쳐졌다.
탁재훈은 "욕심 있는 사람처럼"이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난 자기에게 잘 보이려고 한 것"이라며 김지민에 해명했다.
김준호는 형들에게 "미팅하고 소개팅은 다르다. 잘 되려면 서로 험담하면 안 된다. 띄워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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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8월 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100회 특집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소개팅이 펼쳐졌다.
탁재훈은 소개팅에 “살다 보니까 이런 일도 있다. 오래 살고 봐야 한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한 번 해보고 안 해봤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내가 지인들을 불렀다. 세 명의 오빠들 산을 넘기 힘들었다. 소개팅 할래? 응. 누구라고 하면 다 커트”라고 밝혔다.
임원희는 “꾸안꾸 스타일”을 자부했지만 김준호는 “안꾸”라고 받았다. 탁재훈은 “넌 무슨 키메라 화장을 했냐”며 임원희의 메이크업이 평소보다 과하다고 꼬집었고 “엄마 시계 차고 나왔냐”며 금빛 시계도 지적했다.
이어 김준호가 “제일 많이 꾸몄다”는 원성을 받았다. 탁재훈은 “욕심 있는 사람처럼”이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난 자기에게 잘 보이려고 한 것”이라며 김지민에 해명했다. 김준호는 형들에게 “미팅하고 소개팅은 다르다. 잘 되려면 서로 험담하면 안 된다. 띄워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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