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은퇴 후 끝없는 육아에 실소…찐건나블리와 울릉도 여행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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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주호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자연과 신비의 섬 울릉도 여행을 떠났다.
박주호는 "나은이가 지난번에 바다를 가고 싶다고 했다. 이번에 어디로 갈까 하다가 울릉도에 처음으로 와봤다"고 전했다.
3시간 배를 타고 울릉도에 도착한 박주호는 찐건나블리에게 "섬들도 생일이 있다. 8월 8일 섬의 생일을 맞이해서 우리가 울릉도에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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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박주호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8월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바다만큼 사랑해'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자연과 신비의 섬 울릉도 여행을 떠났다.
박주호는 "나은이가 지난번에 바다를 가고 싶다고 했다. 이번에 어디로 갈까 하다가 울릉도에 처음으로 와봤다"고 전했다.
3시간 배를 타고 울릉도에 도착한 박주호는 찐건나블리에게 "섬들도 생일이 있다. 8월 8일 섬의 생일을 맞이해서 우리가 울릉도에 왔다"고 설명했다. 역시 8월 생일인 건후는 "이런 인연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8월 8일 '섬의 날'은 8을 옆으로 돌렸을 때 무한대 표시가 되는 것처럼, 무한한 시간 동안 변치 않을 섬의 가치를 알리고 보전해 나가기 위해 만들었다고.
이에 박주호는 안아 달라고 칭얼대는 진우를 안으며 "아빠의 육아와 비슷하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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