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막, 12일간의 향연이 불러올 효과는?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세계 최대 규모 청소년 야영 축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드디어 개막했습니다.
잼버리 대회 주요 내용부터 유치 효과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어렸을 때 보이스카웃, 걸스카웃 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때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청소년들의 문화올림픽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새만금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그 의미도 클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특히 이번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다른 국가에서 개최된 세계잼버리와의 차별화를 위해 프로그램 준비에 더욱 공을 들였다고 하는데요.
어떤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나요?
임보라 앵커>
잼버리에 참가하지 않는 청소년,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어떤 프로그램이 있고, 또 어떻게 체험할 수 있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도 신경 써야 할 것, 바로 ‘안전’이 아닐까 싶은데요.
정부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이번 새만금 세계잼버리 개최가 가져올 직간접적인 효과도 궁금해지는데요.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문화강국-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우리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올해 2분기 승용차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는데요. 1년 전보다 무려 40% 이상 늘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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