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오후 8시 모두 해제(종합)

남해인 기자 2023. 8. 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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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8시 기준 서울 도심권, 서남권, 동남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2시 서북권, 오후 4시 도심권과 동북권, 오후 5시 서남권과 동남권 등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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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한 어르신이 부채질을 하고 있다. 2023.8.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8시 기준 서울 도심권, 서남권, 동남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2시 서북권, 오후 4시 도심권과 동북권, 오후 5시 서남권과 동남권 등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6시 서북권, 오후 7시 동북권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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