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진우, 父 박주호 장난에 눈물... “말 제일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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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가 아들 진우에 장난쳤다.
이날 울릉도에 도착한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산과 바다의 조화가 이루어진 풍경을 즐겼다.
이에 박주호는 "진우가 말을 제일 안 듣는다"고 폭로했다.
이어 배 핸들을 놀리며 장난치는 진우를 본 박주호는 "말을 안 들으면 돌로 변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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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찐건나블리’는 여름 방학을 맞아 인생 첫 울릉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울릉도에 도착한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산과 바다의 조화가 이루어진 풍경을 즐겼다.
박주호는 찐건나블리에 “방학을 맞이해서 여기저기 다니니까 좋지? 원래 같으면 아빠가 운동하니까 여행 못 가잖아. 아빠도 기분이 너무 좋아”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네 사람은 배를 타고 울릉도 3대 비경 투어에 나섰고, 공암과 삼선암을 구경했다. 그러던 중 선장은 “나은이 건우 진우 중에 노는 거 누가 제일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박주호는 “진우가 말을 제일 안 듣는다”고 폭로했다.
이어 배 핸들을 놀리며 장난치는 진우를 본 박주호는 “말을 안 들으면 돌로 변한다”고 경고했다. 그 말을 들은 진우는 “안 돼”라며 눈물흘려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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