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새 주인 스카이아이앤디
신항섭 기자 2023. 8. 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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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새 주인으로 스카이아이앤디가 확정됐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이 매각주관사로 진행한 인수합병(M&A) 입찰 결과 스카이아이앤디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인수자로 선정됐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평가순위 83위를 기록한 중견 건설사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신임 대표에는 김희현 전 STX 건설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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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중견 건설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새 주인으로 스카이아이앤디가 확정됐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이 매각주관사로 진행한 인수합병(M&A) 입찰 결과 스카이아이앤디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인수자로 선정됐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평가순위 83위를 기록한 중견 건설사다. 회사는 지난해 말 건설 경기 침체와 투자금 회수 실패 등으로 회생 절차에 돌입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신임 대표에는 김희현 전 STX 건설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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