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은, 혼자 매점 주문도 척척... “아빠는 아메리카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가 동생들을 챙겼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찐건나블리는 여름 방학을 맞아 인생 첫 울릉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는 “나은이가 바다에 여행 가고 싶어 했지 않냐. 이번에는 어디로 여행갈까 하다가 울릉도에 처음 와봤다”고 밝혔다.

나은이는 진우를 데리고 매점으로 매점으로 향했다. 동생들을 줄 소시지와 주스, 아빠 박주호의 커피까지 능숙하게 주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사히 돌아온 나은이는 박주호에 “망고 주스랑 사이다랑 아빠는 아메리카노. 건후 소시지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