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황지현, 조산 대비 급수술…"7시간 일자로 누워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지현이 둘째 출산을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지현은 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수술 소식을 전했다.
황지현은 "급 수술. 출산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아인이(첫째)를 임신했을 때도 경부길이 짧아 누워 지냈는데, 둘째 뽁동이(태명)도 혹시 모를 조산에 대비해 맥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황지현이 둘째 출산을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지현은 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수술 소식을 전했다.
황지현은 "급 수술. 출산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아인이(첫째)를 임신했을 때도 경부길이 짧아 누워 지냈는데, 둘째 뽁동이(태명)도 혹시 모를 조산에 대비해 맥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7시간 동안 고개를 못 들고 일자로 누워있는 고문을 당했다. 하반신 마취 풀리니 통증이 밀려왔지만, 우리 뽁동이는 더 힘들었겠지. 우리 복덩이 두찌, 무사히 잘 견뎌주고 뱃속에서 요리조리 움직이며 잘 놀아주는 모습에 그저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병원에서 찍은 사진도 공유하며 "무사히 엄마랑 잘 지내다가 만나자. 수고했어 우리 아가 뽁동이"라고 덧붙였다.
황지현은 2002년 시트콤 '논스톱 2'로 데뷔했다. 드라마 '9회말 2아웃', '녹색마차', '미스 리플리' 등에 출연했다.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달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닮아 머리 안 좋아"…학원비 갈등 가출한 남편, 돈 끊고 "이혼하자" - 머니투데이
- 영양제에 월 1000만원, 母 눈치 보며 삼키는 아이…오은영 '경악' - 머니투데이
- "주병진, 출연진 불화로 하차"…거짓 소문 밝히는 데 5년 걸렸다 - 머니투데이
- '러시아 모델' 아내와 관계 거부하는 男…"계속 각방 쓰고파" 왜? - 머니투데이
- 한채영 "5억 반지·2억 슈퍼카 선물한 남편, 사라졌다" 깜짝 고백 - 머니투데이
- 23살 지적장애 아들 씻겨주는 엄마…'모르쇠' 남편 "덩치 커서 힘들어" - 머니투데이
- "ㄱ나니? 그때 그 시절"...추억의 '싸이월드' 내년 부활한다 - 머니투데이
- "치매 남편 손에 목숨 잃어"…안방서 둔기 살해→징역 15년 - 머니투데이
- '이혼' 벤, 전남편 폭로 "네가 나한테 이러면 안 됐지" - 머니투데이
- 김태희♥비, 1400억 건물주 부부의 데이트 룩…"미모는 못 감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