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찐건나블리 육아 속내 “8 눕히면 무한대.. 내 육아와 비슷”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 | KBS2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찐건나블리가 울릉도 여행을 떠났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바다만큼 사랑해’ 편으로 찐건나블리가 여름 방학을 맞아 인생 첫 울릉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와 아이들은 배를 타고 울릉도 3대 비경 투어에 나섰다. 여행에 앞서 박주호는 “8월 8일이 섬의 날이다. 섬들도 생일이 있다”라고 알려줬다.

그 말에 건후는 “8월!”이라고 외쳤다. 박주호는 “건후도 8월이잖아. 섬이랑 똑같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주호는 “8을 가로로 눕히면 무한대가 된다. 멈추지 않는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 사이에 진우가 안아달라고 보챘다.

박주호는 진우를 안으며 “아빠의 육아와 비슷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