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구,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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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달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3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고 총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향후 3년간 창신동을 포함한 관내 집적지구를 중심으로 소공인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봉제산업 부흥과 관계자 역량 강화에 매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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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달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3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고 총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향후 3년간 창신동을 포함한 관내 집적지구를 중심으로 소공인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봉제산업 부흥과 관계자 역량 강화에 매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를 지정, 복합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스마트 제조 장비에서부터 제품개발, 전시 및 판매, 온라인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종로구는 종로를 대표하는 지역산업이면서도 열악한 작업환경과 불규칙한 일감 수주 등의 문제로 쇠퇴하고 있는 봉제산업의 활성화, 고도화를 위해 애써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월 종로 패션의류산업 활성화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공모에 참여하며 창신동 포함 6개 동을 집적지구로 신청하게 됐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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