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논에서 80대 남성 심정지...온열 질환 추정
신지원 2023. 8. 1. 20:45
전국 곳곳에서 폭염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전북 정읍시에서 온열 질환 증세를 보이던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오늘(1일) 오후 4시 50분쯤 전북 정읍시 이평면 두전리 논에서 8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주말 이후 이틀간 11명이 온열 질환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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