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8. 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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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위기 경보 ‘심각’…‘폭염 노동’ 그만!

오늘도 37도를 오르내리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며 4년 만에 폭염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물류 업체 노동자들이 폭염 속 휴식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는 등 일터 안전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단독] 배당 축소 뒤 승계 있었다…증여 목적?

중견 그룹 영원무역이 주주 배당을 축소하기로 결정한 뒤 대주주의 지분 증여가 있었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증여세를 줄이려고 일부러 주가를 누른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단독] ‘철근 누락’ 감리 업체, 6번 부실 적발

철근 누락 아파트 속보, 오늘도 이어갑니다. 인천 검단 등 아파트 네 곳의 감리를 맡았던 업체가 여섯 차례나 부실 감리로 적발됐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송 참사’ 제방 시공·감리사 5곳 압수수색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미호강 임시 제방의 시공사와 감리사 등 다섯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사 상황 전해드립니다.

“공산당 기관지, 언론 아냐”…“청문회서 검증”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특정 진영의 주장을 전달하는 공산당 기관지 같은 곳은 언론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궤변이라고 비판하며 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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