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Y2K 감성에 빠졌다…폴더폰 들고 '찰칵'

2023. 8.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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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한소희는 나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검정색 토트백을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한소희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하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한소희가 들고 있는 폴더폰이 시선을 끈다. 한소희가 들고 있는 휴대폰에는 하트 모양의 화려한 장식이 달려 있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스티커로 휴대폰 겉면을 꾸며 Y2K 감성을 재현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은 "나도 폴더폰을 사고 싶다" "너무 아름답다" "사랑스럽다"며 한소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세븐'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며 화제가 됐다.

[사진 = 한소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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