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건설 현장 금품 갈취 혐의 2명 구속…검찰 송치
서윤덕 2023. 8. 1. 20:17
[KBS 전주]전북경찰청은 건설 현장에서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2명을 구속해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노조 전임비 등의 명목으로 공사 현장 17곳에서 1억 3천4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 경찰은 오는 14일까지 건설 현장 폭력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며, 지금까지 백4십여 건을 송치하고 27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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