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 ‘집중 호우’ 피해 복구 지원 보름 만에 마무리

안승길 2023. 8.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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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육군 35사단이 익산과 군산, 완주, 부안 지역 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보름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피해가 가장 큰 익산에는 전체 인원 만 3천여 명과 장비 5백70여 대를 투입해, 비닐하우스와 주택, 도로 등을 중점적으로 복구했습니다.

또 비닐하우스 안팎에서 발생한 대규모 폐기물을 치우고, 이동형 세탁 트레일러를 활용해 피해 주민 의복과 침구류 세탁을 도왔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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