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도시관리공단 출범…체육관·주차장 등 공공 시설 관리

[KBS 전주]익산시 첫 공기업인 익산시 도시관리공단이 오늘(1) 출범했습니다.

3개 팀, 백13명으로 운영하며, 국민생활관과 종합운동장 등 체육 시설과 공영 주차장 관리, 쓰레기 봉투 판매 등 8개 사업을 통합해, 관리합니다.

익산시는 공단을 통해 공공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절감한 예산을 지역 사회에 재투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