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밤에도 제주를 즐기는 ‘신 야간경제’ 어떻게?

KBS 지역국 2023. 8. 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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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어 보고,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죠.

하지만, 야간에는 그다지 즐걸거리가 마땅치 않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최근 제주에 본격적으로 야간경제 개념을 도입해보자 이런 움직임이 있습니다.

지난 주 도지사 주재로 관광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야간경제가 집중 거론되기도 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 한번 짚어봅니다.

제주연구원 고선영 부연구위원 자리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최근에 제주에 '신 야간경제'를 적용해보자 이런 논의가 있었죠.

'신 야간경제' 개념을 조금 더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신다면?

[앵커]

과거도 그렇고,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음주문화에 중심을 둔 야간경제와 다르게 신 야간경제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앵커]

지난 주 논의 자리에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경제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모델인가요?

[앵커]

신 야간경제가 지역 상권과 관광 업계가 함께 활성화되는 방향으로 이어져야 지속성을 가질텐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를 예상할 수 있을까요?

[앵커]

이미 제주에도 야시장이나 밤축제 등 야간경제가 이미 존재하고 있기는 합니다.

현재 실태 진단해본다면?

[앵커]

제주에 야간경제구역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고, '중문관광단지'가 적임지라는 얘기도 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야간경제 도입이 동력을 얻기 위해 야간경제관광협의체, 야간경제 전담 TF팀 등 새로운 조직을 신설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어느 정도 밑그림이 그려진 내용인가요?

[앵커]

신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와 관광 업계에선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드립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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