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밤에도 제주를 즐기는 ‘신 야간경제’ 어떻게?
[KBS 제주] [앵커]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어 보고,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죠.
하지만, 야간에는 그다지 즐걸거리가 마땅치 않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최근 제주에 본격적으로 야간경제 개념을 도입해보자 이런 움직임이 있습니다.
지난 주 도지사 주재로 관광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야간경제가 집중 거론되기도 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 한번 짚어봅니다.
제주연구원 고선영 부연구위원 자리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최근에 제주에 '신 야간경제'를 적용해보자 이런 논의가 있었죠.
'신 야간경제' 개념을 조금 더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신다면?
[앵커]
과거도 그렇고,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음주문화에 중심을 둔 야간경제와 다르게 신 야간경제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앵커]
지난 주 논의 자리에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경제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모델인가요?
[앵커]
신 야간경제가 지역 상권과 관광 업계가 함께 활성화되는 방향으로 이어져야 지속성을 가질텐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를 예상할 수 있을까요?
[앵커]
이미 제주에도 야시장이나 밤축제 등 야간경제가 이미 존재하고 있기는 합니다.
현재 실태 진단해본다면?
[앵커]
제주에 야간경제구역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고, '중문관광단지'가 적임지라는 얘기도 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야간경제 도입이 동력을 얻기 위해 야간경제관광협의체, 야간경제 전담 TF팀 등 새로운 조직을 신설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어느 정도 밑그림이 그려진 내용인가요?
[앵커]
신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와 관광 업계에선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 감사드립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칼, 도끼 챙겨 찾아간 그곳엔…“아버지로서 이 정도도 못하냐!”
- 아동학대범으로 몰린 교사들…법원은 왜 무죄를 선고했을까
- [영상] 모스크바 또 드론 피습…디지털 심장부 노렸다
- 웨딩드레스 다 젖으며 입장…홍수도 못 막은 결혼식 [현장영상]
- 공격성 강한 ‘청새리상어’ 해수욕장 인근 600m 근접
- ‘3병 시키면 1병 공짜’ 가능해졌지만, 할인 효과는 그닥?
- 김은경 ‘미래 짧은 분’ 발언에 국민의힘 “어르신 폄하”
- 백화점에 아이 치료비 요구한 보호자…CCTV 돌려봤더니 ‘충격’ [잇슈 키워드]
- ‘아동기 학대가 정신질환 유발’ 첫 규명
- 암 환자 4명 중 1명, 담배 못 끊어…사망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