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고개 못 들고 고문"…'사업가♥' 황지현, 둘째 임신 중 급수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지현(40)이 둘째 임신 중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황지현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급 수술. 출산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아인이 때도 경부길이 짧아서 눕눕으로 지냈는데. 둘째 뽁동이도 경부길이 짧아서 혹시 모를 조산 대비 맥수술 결정"이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황지현(40)이 둘째 임신 중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황지현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급 수술. 출산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아인이 때도 경부길이 짧아서 눕눕으로 지냈는데. 둘째 뽁동이도 경부길이 짧아서 혹시 모를 조산 대비 맥수술 결정"이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병원 침상에서 찍은 황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황지현은 "7시간 동안 고개 못 들고 일자로 누워있기 고문도 당하고. 하반신 마취 풀리니 통증이 밀려왔지만 우리 뽁동이는 더 힘들었겠지? 우리 복덩이 두찌. 무사히 잘 견뎌주고 뱃속에서 요리조리 움직이며 잘 놀아주는 모습에 그저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무사히 엄마랑 잘 지내다가 만나자. 수고했어 우리 아가 뽁동이"라며 태어날 둘째 아이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고생많았다. 몸조리 잘하고 산모와 아가 잘 만나길 기도할게", "얼마나 예쁜 아가가 오려고 엄마가 고생이네", "건강하게 몸조리 잘 하길. 고생많았어"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황지현은 2019년 사업가(50)와 결혼해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