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로타리클럽, '세상에 희망을' 실천

국제로타리 3680지구 부여로타리클럽(회장 유일 김중환)은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부여 관내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사진=조정호 기자

[부여]국제로타리 3680지구 부여로타리클럽(회장 유일 김중환)은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부여 관내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부여로타리클럽 회원 일동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휩쓸고 간 부여군 규암면 금암리 수해현장에서 비닐하우스 4동을 철거했고, 은산면 금공리 구기자 농가에서 토사를 치우는 등 수해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

유일 김중환 회장은 "앞으로도 부여로타리클럽 로타리안들은 '세상에 희망을' 이라는 국제로타리 테마처럼 우리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