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농·축협, 수해 입은 청양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박하늘 기자 2023. 8. 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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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농·축협 임직원들이 1일 수해로 어려움 겪고 있는 청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모금에는 임직원 650여명이 참여 했으며 청양군의 소외계층과 청소년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윤노순 천안시농축협통합운영협의회 의장은 "최근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양군에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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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안시 농·축협 임직원들이 1일 수해로 어려움 겪고 있는 청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6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모금에는 임직원 650여명이 참여 했으며 청양군의 소외계층과 청소년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윤노순 천안시농축협통합운영협의회 의장은 "최근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양군에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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