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봄철 산불 방지 유공 19명 표창 수여

이권영 기자 2023. 8. 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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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일 도청에서 지난 4월 도내 대형 산불 진화에 힘쓴 유공자 등 19명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유공자들은 높은 사명감으로 산불 진화와 장비 지원 등 예방·진화 활동에 앞장섰으며, 도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데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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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도내 대형 산불 진화 유공 민간인·공무원 선정
지난 4월 도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진화 유공자들이 표창장을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는 1일 도청에서 지난 4월 도내 대형 산불 진화에 힘쓴 유공자 등 19명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중부지방산림청, 보령시 등 민간인과 공무원으로 총 19명이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유공자들은 높은 사명감으로 산불 진화와 장비 지원 등 예방·진화 활동에 앞장섰으며, 도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데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았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봄철 도내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하고 노고를 아끼지 않은 유공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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