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제부도서 술취한 50대 남성 바다에 빠져 숨져

이윤희 기자 2023. 8. 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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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제부도 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A씨가 술에 취한 채 바다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경과 공조해 신고 접수 50분 뒤인 오후 4시 30분쯤 해안가와 약 50m 떨어진 바다에서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끝내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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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 뉴스1 자료사진.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1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제부도 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A씨가 술에 취한 채 바다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해경과 공조해 신고 접수 50분 뒤인 오후 4시 30분쯤 해안가와 약 50m 떨어진 바다에서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끝내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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