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들로 겨룬다" 각종 콘테스트로 축제 재미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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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누들 대전 페스티벌은 면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테스트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자신만의 누들 레시피를 짧은 영상에 담아 선보이는 '나만의 누들 레시피 숏폼 콘테스트'부터 누들 요리 강자들과 대결하는 '누들(면) 요리 경연대회', '누들(면) 빨리 먹기 대회&누들 레크타임' 등 축제를 찾은 이들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나만의 누들레시피 숏폼 콘테스트=자신만의 면 요리법을 60초 이내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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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요리 경연·빨리 먹기 대회까지, 흥미로운 누들 '대전'
2023 누들 대전 페스티벌은 면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테스트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자신만의 누들 레시피를 짧은 영상에 담아 선보이는 '나만의 누들 레시피 숏폼 콘테스트'부터 누들 요리 강자들과 대결하는 '누들(면) 요리 경연대회', '누들(면) 빨리 먹기 대회&누들 레크타임' 등 축제를 찾은 이들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나만의 누들레시피 숏폼 콘테스트=자신만의 면 요리법을 60초 이내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에 해시태그(#누들대전 #대전 #noodledaejeon)와 함께 올리고, 해당 링크와 신청서를 이메일로 (noodledaejeon1@gmail.com) 접수하면 된다. 영상 '좋아요' 수가 높은 5팀은 20만 원 상당 상품을 받게 되며, 기간은 13일까지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모두가 함께하는 누들 대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누들(면)요리 경연대회=누들 경연대회는 오직 면 요리로 승부를 본다. 대전시에 소재 누들 면업소 20여 곳이 전문심사위원의 심사와 관광객들의 맛 품평, 창의성, 영양우수성 등 세밀한 평가를 거쳐 순위를 매긴다. 특히 유성구 세동에 위치한 마을공동체 '백세밀영농조합법인'의 우리백세밀을 활용해 우송대 외식조리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준비한 면으로 대학생과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9개팀이 공정한 승부를 본다. 시상 메뉴는 추후 누들대전 페스티벌의 대표 메뉴로 개발된다. 누들 맛집과 경연대회는 부문별로 70-10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 등이 주어진다.
◇누들(면)빨리먹기 대회&누들 레크타임=현장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누들 빨리 먹기 대회는 준비된 라면을 빠른 시간 안에 먹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누들 레크 타임은 줄넘기, 라면탑쌓기 등의 게임이다. 오는 11-12일 이틀동안 진행되며,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참가자는 3만 원 상당의 상품을 얻을 수 있다. 관람객 모집은 즉석에서 이뤄지며,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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