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혁신위 출범…“정체성 확립”
최재훈 2023. 8. 1. 19:53
[KBS 부산]부산국제영화제 혁신위원회는 오늘 출범을 알리면서 아시아 허브 영화제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시민단체와 부산시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7명으로 구성된 혁신위는 오는 12월까지 영화제 정체성 확립과 내부혁신 방향 수립, 올해 임시 이사장 선임 등 산적한 과제를 해결할 계획입니다.
혁신위는 부산 시민단체 대표로 재추천된 김정환 부산 YWCA 사무총장을 위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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