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야영장서 이틀 간 온열질환자 21명 발생
KBS 2023. 8. 1. 19:32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잼버리 야영장에서 이틀 간 2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공식 집계했습니다.
대부분 고열과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증세가 심한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잼버리 조직위는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시설과 생수 공급을 늘리고, 야외 활동이 어려울 경우 문화 체험 등 실내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칼, 도끼 챙겨 찾아간 그곳엔…“아버지로서 이 정도도 못하냐!”
- 아동학대범으로 몰린 교사들…법원은 왜 무죄를 선고했을까
- [영상] 모스크바 또 드론 피습…디지털 심장부 노렸다
- 웨딩드레스 다 젖으며 입장…홍수도 못 막은 결혼식 [현장영상]
- 경로 바꾼 ‘카눈’ 동중국해 머물며 폭염 강화
- ‘3병 시키면 1병 공짜’ 가능해졌지만, 할인 효과는 그닥?
- 김은경 ‘노인 폄하’ 논란에 민주당 내부도 시끌…“맞는 얘기” VS “설화 리스크”
- 백화점에 아이 치료비 요구한 보호자…CCTV 돌려봤더니 ‘충격’ [잇슈 키워드]
- ‘아동기 학대가 정신질환 유발’ 첫 규명
- 북, 극진했던 중·러 대접…사라졌던 ‘모란봉 악단’도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