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 신도 기다리는 WYD 가톨릭 성직자

민경찬 2023. 8. 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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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한 공원에서 한 성직자가 리스본 세계청년대회(WYD)에 참석하는 순례자들을 위해 마련된 고해성사실에 앉아 있다.

WYD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4년 로마로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을 불러 모은 것을 시작으로 2~3년마다 전 세계 청년들이 모여 서로 다양한 문화와 삶을 나누고 일치를 이루는 축제의 장이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6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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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AP/뉴시스] 1일(현지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한 공원에서 한 성직자가 리스본 세계청년대회(WYD)에 참석하는 순례자들을 위해 마련된 고해성사실에 앉아 있다. WYD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4년 로마로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을 불러 모은 것을 시작으로 2~3년마다 전 세계 청년들이 모여 서로 다양한 문화와 삶을 나누고 일치를 이루는 축제의 장이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6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 참석한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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