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녹화 중 대선배에게 혼쭐 “너는 위아래도 없냐?” (일꾼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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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꾼의 탄생' 김용임이 신유에게 호통을 친다.
2일 '일꾼의 탄생'에서는 충남 공주 하대 2리 마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마을 최고령 어르신 댁의 방풍막을 설치하던 중, 신입 일꾼 신유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일꾼의 탄생'은 2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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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꾼의 탄생'에서는 충남 공주 하대 2리 마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게스트로는 ‘트로트 왕자’, ‘트로트 황태자’ 등 화려한 수식어를 지닌 가수 신유가 등장했다. 민원을 전달받은 신유는 “제가요? 정상적으로 공사가 마무리될까요?”라며 본인에게 의혹을 제기하며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마을 최고령 어르신 댁의 방풍막을 설치하던 중, 신입 일꾼 신유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부녀회장 김용임이 찾아 나섰을 때, 신유는 몰래 혼자서 새참을 먹다 걸리고 만다. 김용임은 “너는 위아래도 없냐!”라며 새참을 향한 투명한 마음을 내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유는 마늘밭에서 혼자 일하는 주민을 발견하고 “저희가 해드리면 안 되나요?”라며 적극적인 태도로 임했다. 강도 높은 마늘 수확 작업에 결국 무릎을 꿇으면서도 “'일꾼의 탄생'은 대단한 방송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꾼의 탄생'은 2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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