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권 오존주의보 해제…도심·서남·동남권 유지

박우영 기자 2023. 8. 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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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7시 기준 서울 동북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존 도심권, 서남권, 동남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2시 서북권, 오후 4시 도심권과 동북권, 오후 5시 서남권과 동남권 등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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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광진, 동대문 등 8개 자치구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에서 시민들이 모자를 쓴 모습. ⓒNews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7시 기준 서울 동북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기존 도심권, 서남권, 동남권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2시 서북권, 오후 4시 도심권과 동북권, 오후 5시 서남권과 동남권 등 서울 전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 동북권에 속한 자치구는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구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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