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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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본격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도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야외 근로자 및 폭염 취약계층에 폭염 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SNS와 문자메시지와 마을 방송 등을 통해 혹서기 예방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을 안내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군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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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군이 본격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31일까지 인구 유동이 많은 울진읍 등 6개 읍·면 시가지 도로에 살수차 6대를 투입, 집중 살수 작업을 통해 도로 열섬현상 완화 작업에 나선다.
또 폭염 전문대응팀을 임시로 구성해 실내 무더위쉼터 63개소와 야외 무더위쉼터 140개소를 운영하고, 폭염 그늘막 2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무더위에 대응하고 있다.
이 외에도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야외 근로자 및 폭염 취약계층에 폭염 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SNS와 문자메시지와 마을 방송 등을 통해 혹서기 예방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을 안내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군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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