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국립오페라단 이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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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임명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김범수 센터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은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등이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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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임명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김범수 센터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 이사장은 내일(2일)부터 2026년 8월 1일까지 3년간 공연 후원과 협찬 등을 맡게 됩니다.
김 신임 이사장은 NHN 대표이사와 카카오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은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등이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맡고 있습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대한민국 대표 IT·문화콘텐츠 기업인으로서의 전문성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오페라단의 미래지향적 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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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푸른 기자 (strong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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