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윤 앵커가 전하는 8월 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2023. 8. 1. 19: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전국이 불가마 8월의 첫날 펄펄 끓는 불가마 같은 날씨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경기 안성이 39.1도를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이었는데, 온열 질환자가 전국 곳곳에서 나왔습니다.

▶ 주거동에도 무량판 구조…파장 예상 2017년 이후 대들보가 없는 무량판 구조로 지어진 민간 아파트가 300곳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하 주차장뿐 아니라 주거동에도 무량판 구조를 채택한 곳이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 영장 재청구…국회 표결 없이 구속 심사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국회 회기 중이 아닌 만큼 체포동의안 표결 없이 영장심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 풍성한 모발 기대했는데…탈모인 울린 사기 경찰이 탈모 관리 제품에 불법 원료를 넣어 제조하고 판매한 강남의 유명 탈모센터를 적발했습니다. 이 업체의 제품에선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 성분 '미녹시딜'이 다량으로 검출됐습니다.

▶ 병원 구내식당에서 바퀴벌레 우글우글 환자 100여 명이 입원한 경북 성주군의 한 병원 구내식당에서 바퀴벌레가 득실거리는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뒤늦게 현장 점검에 나선 담당 보건소는 위생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