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융합체험교육원 설립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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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의 가칭 미래융합체험교육원 설립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지자체 지원과 협력 방안 협의, 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구성 등의 단서를 달아 사업 추진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 동남지구로 이전할 상당초등학교에 389억 원을 들여 '창의예술교육'과 '인문독서교육', '메이커교육', '휴식과 공유' 등 4개 기능을 가진 교육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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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의 가칭 미래융합체험교육원 설립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지자체 지원과 협력 방안 협의, 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구성 등의 단서를 달아 사업 추진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 동남지구로 이전할 상당초등학교에 389억 원을 들여 '창의예술교육'과 '인문독서교육', '메이커교육', '휴식과 공유' 등 4개 기능을 가진 교육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한편, 이 시설은 내년 9월 상당초가 이전하면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6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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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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