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에게 고소당한 교사 복직…교총, 탄원서 제출

2023. 8. 1. 19: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자신의 자녀를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한 것과 관련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육적 목적에서 비롯된 행위였다며 법원에 교사를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검찰의 기소로 법원에 넘겨진 교사는 직위해제됐지만, 이를 두고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일자, 경기도교육청은 오늘(1일) 해당 교사를 복직시켰습니다.

[ 박유영 기자 / shine@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