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 감사…"객원교수, 무자격자 선발"

김태희 2023. 8. 1.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사원이 지난 6월 MBN이 단독 보도한 국제교류재단 채용 비리 건과 관련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객원교수 선발 과정을 점검한 결과 자격 요건에 맞지 않은 지원자가 선발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감사원은 한국 국제교류재단이 특정 지역 응모율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공고 자격 요건에 맞지 않는 사람을 선발했다면 요건을 조정해야 한다며 주의를 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이 지난 6월 MBN이 단독 보도한 국제교류재단 채용 비리 건과 관련해,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객원교수 선발 과정을 점검한 결과 자격 요건에 맞지 않은 지원자가 선발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감사원은 한국 국제교류재단이 특정 지역 응모율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공고 자격 요건에 맞지 않는 사람을 선발했다면 요건을 조정해야 한다며 주의를 줬습니다.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