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노근리 학살 사건 현장 답사 및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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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자협회가 주최·주관한 '노근리 학살사건 바로 알기' 행사가 지난달 28일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렸다.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인천경기기자협회·경남울산기자협회·전북기자협회·제주기자협회 임원과 회원 30여명은 위령탑에 헌화·분향하고, 쌍굴다리 사건 현장 등을 방문했다.
노근리 사건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25~29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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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자협회가 주최·주관한 ‘노근리 학살사건 바로 알기’ 행사가 지난달 28일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렸다.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인천경기기자협회·경남울산기자협회·전북기자협회·제주기자협회 임원과 회원 30여명은 위령탑에 헌화·분향하고, 쌍굴다리 사건 현장 등을 방문했다. 노근리 사건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25~29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사건이다. 사건 당시 500~600명의 피난민 대열에 미군기가 공중 폭격을 가해 100여명이 희생당했고, 살아남은 피난민 400여명은 미군에 의해 노근리 쌍굴에 감금된 채 기관총 및 소총사격을 받아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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