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가입하려면 문신 필수"…불법 시술자 무더기 기소
박진규 기자 2023. 8. 1. 18:49
[앵커]
오늘(1일) 다뤄볼 사건은 조폭과 문신 얘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범죄 사냥꾼이 많은 얘기를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어떤 사건이냐, 어제 광주지검에서 이른바, 전신 조폭 문신업자들을 무더기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조폭 수백명에게 문신을 불법으로 시술한 혐의고요. 수익이 꽤 되더라고요. 문신이 비싼가 봐요. 검찰이 조직폭력배 사건을 수사하다가 파악한 사실이라고 하는데, 범죄 사냥꾼이 설명을 먼저 해주시죠.
· '조폭 문신' 불법시술자 무더기 기소
· 2천여명에 문신 시술…25억 챙겨
· 업자들, SNS 통해 조폭 문신 홍보
· "조폭들, 대놓고 문신 드러내며 활보"
· 조폭 수사결과 발표하다 분노한 검사
· 현직 검사 "조폭 의리? 그런 건 없어"
· 현직 검사 "현실선 돈이 형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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