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폭염으로 레일 휘어질 경우 대비 서행 운전 중”

김용덕 2023. 8. 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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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1일) "전국적으로 내려진 폭염 경보로 선로 온도가 50도 이상 올라 레일이 휘어질 것을 대비해 서행 운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폭염 때 안전 확보를 위해 레일 온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자동 살수 장치와 열 차단 페인트를 사용하고 있다"며 "온도 상승이 우려되는 선로 주변에 감시원을 배치해 선로를 순회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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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1일) “전국적으로 내려진 폭염 경보로 선로 온도가 50도 이상 올라 레일이 휘어질 것을 대비해 서행 운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이에 따라 열차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폭염 때 안전 확보를 위해 레일 온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자동 살수 장치와 열 차단 페인트를 사용하고 있다”며 “온도 상승이 우려되는 선로 주변에 감시원을 배치해 선로를 순회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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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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