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보기만 해도 설레는 여행사진 보여주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9월 10일까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VISIT BUSAN)'을 통해 카메라 전문기업 소니(SONY)와 함께 부산관광 사진 콘테스트 '설렘α, 부산에 빠지다'(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국제관광도시 부산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여행 경험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콘테스트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국제관광도시 부산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여행 경험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콘테스트 참여는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가능하다. 액티비티 체험, 자연·힐링, 역사·문화 등 세가지 테마에 맞춰 해당하는 사진을 '모바일 사진' 부문과 '디지털카메라 사진' 부문으로 나눠 실시한다.
예선에선 여행 경험 공유라는 기획 의도에 맞게 참가자가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계정에 출품작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구글폼에 게시물 URL을 제출하면 된다. 이 중 대중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들을 중심으로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다.
본선에선 SONY 부산센터와 공동으로 심사위원을 선정해 주제 적합성, 작품성, 홍보성, 대중성 등의 기준을 통해 통합 대상 1명,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입선 20명 등 총 49명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 결과는 9월 27일 발표한다. 모든 수상작은 비짓부산의 5개 어권(한, 영, 일, 중간체, 중번체) 사이트를 통해 콘텐츠로 제작돼 홍보될 예정이다. 또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작가에게는 특전으로 비짓부산 명예기자로 초청해 콘텐츠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