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장림공단 '부산씨푸드플랫폼' 수산식품기업 입주 모집

노동균 2023. 8. 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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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신평장림공단에 수산식품기업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부산씨푸드플랫폼'을 조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씨푸드플랫폼은 신평장림공단에 위치한 노후 피혁수산단지를 수산식품특화단지로 재편한 곳이다.

부산씨푸드플랫폼은 단순 가공업 위주의 수산식품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수산식품 관련 기업에 임대공간, 공동실험실 및 연구개발(R&D) 장비 지원 등 기업 맞춤형 통합 지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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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신평장림공단에 수산식품기업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부산씨푸드플랫폼'을 조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씨푸드플랫폼은 신평장림공단에 위치한 노후 피혁수산단지를 수산식품특화단지로 재편한 곳이다. 수산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12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4월 공사를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부산씨푸드플랫폼은 단순 가공업 위주의 수산식품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수산식품 관련 기업에 임대공간, 공동실험실 및 연구개발(R&D) 장비 지원 등 기업 맞춤형 통합 지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한편 시는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부산씨푸드플랫폼 내에 위치한 임대공간 26개실에 대한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수산식품 관련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입주신청이 가능하다.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입주심의위원회를 구성해 8월 중 입주심사 및 입주대상 기업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9월 중 입주를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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