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전동 보조기기 안전하게 타세요" 지원대상자 안전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층의 전동 스쿠터·휄체어 지원에 대해 전국 최초로 소득과 관계없이 대상을 확대했던 전북 순창군이 이용자들의 안전교육에 나섰다.
군은 전동보조기기 지급대상자 333명을 선정했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이동권보장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거동이 불편한 노인층의 전동 스쿠터·휄체어 지원에 대해 전국 최초로 소득과 관계없이 대상을 확대했던 전북 순창군이 이용자들의 안전교육에 나섰다.
군은 전동보조기기 지급대상자 333명을 선정했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이동권보장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북교통문화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한 교육은 전동보조기기의 작동 및 관리 방법, 도로교통법상 관련 법규,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자세히 설명했다.
최영일 군수는 "교육을 통해 전동보조기기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이 교통안전 규칙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안전한 전동보조기기 운행을 통해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