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벤치’ PSG, 인터밀란전 선발 명단 공개!...이강인, 햄스트링 부상→복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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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인터밀란과 경기를 앞두고 선발을 공개했다.
PSG는 1일 오후 7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인터밀란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강인은 르 아브르와 친선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일본에 와서 이강인은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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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가동민]
파리 생제르맹(PSG)이 인터밀란과 경기를 앞두고 선발을 공개했다.
PSG는 1일 오후 7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인터밀란과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PSG는 아센시오, 솔레르, 자이르-에메리, 파비안, 비티냐, 우가르테, 슈크리니아르, 에르난데스, 마르퀴뇨스, 하키미가 선발로 나왔고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켰다. 이강인과 네이마르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강인은 르 아브르와 친선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경기 초반부터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끼며 경기장을 떠났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는지 PSG의 아시아투어에 함께했다.
일본에 와서 이강인은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앞서 PSG는 알 나스르, 세레소 오사카와 경기를 치렀다. 이강인은 2경기 모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나서진 못했다. 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부상 여파로 팀 훈련 대신 개별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사카전을 앞두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 오사카전에 그라운드를 밟진 못했지만, 이후 진행된 훈련을 정상적으로 수행했다.
인터밀란과 맞대결에서도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아직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경기 감각을 위해 경기에 나올 가능성도 있다. 이강인이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빌지 주목된다.
가동민 기자 syg10015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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