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위기 '심각' 단계 발령...중대본 1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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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폭염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폭염 상황에 대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오늘(1일) 오후 6시 부로 폭염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네 단계로 나뉘는데, 지난달 1일 '경계'를 발령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경보 수준을 격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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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폭염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폭염 상황에 대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오늘(1일) 오후 6시 부로 폭염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네 단계로 나뉘는데, 지난달 1일 '경계'를 발령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경보 수준을 격상한 겁니다.
중대본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사회 취약계층과 공사장 근로자, 농업 종사자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피해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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